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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포서 지방경제회의…"바다양식 잘하면 부자도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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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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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자시' 꿈꾸며 신포 양식사업소에 군대 투입! 동생 김여정도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신포시 바닷가 양식사업소 부지를 시찰하며 3~4년 안에 신포시를 '부자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포시는 바다 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시범창조사업'을 추진하는 곳으로, 김정은은 이곳을 양식업의 본보기로 꾸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양식사업소 건설은 군부대에 맡겼으며,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함께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북한이 최근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추진하며 지방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4-07-16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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