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말 잘 듣는 사람이 첫 번째 기준” 말 안 듣는 대통령의 ‘일방통행’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14년째 악몽, ‘방송 장악’ 도돌이표...대통령의 ‘일방통행’이 문제?
윤석열 정부 들어 방송 장악 논란이 뜨겁습니다.
12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 ‘방송 3법’은 공영방송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해 정권의 개입을 막는 목적으로 추진됐지만, 현 정부는 거부권 행사를 예고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는 2명 체제로 운영되며, 야당 추천 위원 임명을 미루는 등 불법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공영방송을 정권의 통치 도구로 삼으려는 의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방송 장악 문제는 제도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정치적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치권의 공영방송에 대한 얄팍한 이해가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2024-07-16 08:44:4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