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한국을 방문한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질서 유지를 위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장 실장은 뉴질랜드가 최근 워싱턴 나토 정상회의에서 IP4 정상회동 의장국으로서 북러 문제 협력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양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유사한 입장을 가진 국가로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