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면서 '통합'을 강조하는 새 연설문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부통령 후보로는 39세의 최연소 상원의원 J.
D.
밴스를 선택하며 젊은층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트럼프 저격범은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한 20대 백인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경호 실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논란은 '말 바꾸기' 의혹으로 번지며 검찰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과열 양상을 넘어 육탄전까지 벌어지며 '분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만배씨가 민주당과 연계하여 윤석열 후보에 대한 허위 프레임을 조작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전공의들은 정부의 사직처리 마감 시한에도 불구하고 복귀나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시청역 역주행 참사는 '운전자 과실' 때문이라는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