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에 출연한 방선아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자퇴 후 가출, 17세 남자친구와 동거 후 한 달 만에 임신 40주 만에 출산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밝혔다.
방선아는 학교 폭력으로 인해 자퇴를 결심했고, '남사친' 집에서 지내다가 그의 동생과 교제를 시작, 동거까지 하게 된 것.
방선아는 남자친구의 집이 할머니와 함께 사는 곳이었고, 임신 사실을 몰랐다가 할머니의 말로 알게 되어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방선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