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남편과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남편을 '애기', '까꿍이'라고 부르며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냈고, 남편 또한 조혜련의 공연을 빼놓지 않고 관람하며 대사까지 외울 정도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조혜련은 남편이 자신을 위해 과일 도시락을 만들어주는 등 외조를 아끼지 않는다고 자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과시했다.
특히 조혜련은 남편이 재혼에 대한 아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으며, 아들 또한 남편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들은 조혜련의 변화를 보며 재혼 후 행복해진 모습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