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예비 동서를 맞아 과도한 친목을 시도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백아영 씨는 예비 동서에게 '주말마다 전화가 올 거고 단체방에 초대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오정태는 신혼여행까지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예비 며느리는 이들의 적극적인 친목 시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세하 전은지 부부는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 앓이 중인 아내를 질투하는 안세하의 모습과 아내의 내조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