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아들 우주의 군대 후 변화를 공개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조혜련은 우주가 군대에서 옷을 칼각으로 정리하고, 전화 끊을 때 '사랑한다'고 말하는 등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과거 우주의 축구부 활동 중단과 드럼 연주 포기 등 방황기를 털어놓으며, 남편의 도움으로 게임 기획 아카데미에 진학해 대학 6군데에 합격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조혜련은 아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며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