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과 박지은(제이제이)이 7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김조한, 정찬성, 션, 박태환, 임라라-손민수, 김영재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줄리엔강은 박지은과 마주보며 눈물을 글썽였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으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윤형빈의 사회 아래 진행된 키스는 박지은 어머니의 만류로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엔강은 박지은을 만난 후 외로움을 해소했으며, 그녀만 있으면 만족한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