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마이너리그 잔혹사... '세이브왕'의 꿈은 끝날까?
2022년 KBO리그 세이브왕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도전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후 마이너리그에서 부진을 거듭하며 팀을 옮겼지만, 마이애미 말린스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더블A로 강등되었습니다.
8월 1일 트레이드 마감 전까지 기회를 잡아야 하지만, 내년에도 메이저리그에 남기 위해서는 반등이 절실합니다.
만약 고우석이 빅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KBO리그 복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