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아기호랑이' 윤영철마저 부상... 선발진 붕괴 위기! 챔피언 DNA로 돌파할까?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선발진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의리와 윌 크로우에 이어 '아기호랑이' 윤영철마저 허리 척추 피로골절로 이탈하면서 선발진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IA는 전반기 1위를 달렸지만, 윤영철의 공백으로 인해 2위 LG와의 격차를 벌리기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KIA는 황동하와 캠 알드레드 등으로 선발진을 메꾸고 있지만, 윤영철의 빈자리를 채우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선발 자원을 찾아볼 가능성도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KIA가 선발진 붕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후반기 승부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