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이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힘을 실었다.
밀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3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 모라타를 품에 안았다.
모라타는 4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주 공식 절차와 메디컬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이번 이적에는 AC밀란의 전설이자 고문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적극적인 추천이 큰 영향을 미쳤다.
즐라탄은 모라타를 밀란으로 데려오기 위해 직접 연락하며 그를 설득했으며, 그 결과 밀란은 모라타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