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에 아야카가 마지막 다섯 홀에서 다섯 타를 줄이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 시부노 히나코 이후 4년 만에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 선수가 되었으며, 일본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 메이저 우승입니다.
후루에는 14번홀부터 18번홀까지 버디 3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18번홀에서는 6번 아이언으로 친 세컨드 샷을 홀 3m에 붙이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