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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크로스에 이어 뮐러도 떠난다...대표팀 은퇴→"스페인에 진 경기가 마지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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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독일 대표팀 은퇴! '전설'의 마지막 무대는 아쉬운 8강 탈락
독일 축구의 전설 토마스 뮐러가 유로 2024 8강에서 스페인에 패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10년 데뷔 이후 14년간 131경기 45골을 기록하며 독일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뮐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득점왕,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등 輝煌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뮌헨의 레전드이기도 한 그는 뮌헨에서만 뛰며 707경기 242골 26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독일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부진을 겪으며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번 유로 2024에서도 8강에서 스페인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뮐러는 은퇴를 결정하며 "대표팀에서 놀라운 승리와 고통스러운 패배를 경험했지만, 환상적인 동료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공유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4-07-16 0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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