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9회 청룡기 결승전이 열린다.
전주고는 156㎞ 우완 파이어볼러 정우주를 앞세워 첫 청룡기 우승에 도전한다.
마산용마고는 거포 차승준과 좌완 에이스 주태준을 앞세워 44년 만에 청룡기 결승 무대를 다시 밟았다.
전주고는 이번 대회 팀 타율 0.
291, 팀 평균자책점 1.
58로 마산용마고보다 앞선다는 분석이다.
정우주는 이번 대회 3경기 2승을 거두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마산용마고는 1학년 좌완 에이스 이서율이 투구 수 제한으로 결승에 나서지 못하지만, 주태준이 에이스 역할을 맡는다.
또한, 차승준은 2학년 때 홈런왕에 오른 고교야구 최고 거포 중 하나로 꼽힌다.
포수 맞대결도 눈길을 끈다.
마산용마고 권희재는 타격왕, 최다 안타상 유력 후보다.
전주고 이한림은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