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경실이 전성기 시절 인기 코너 '도루묵 여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그는 당시 김혜수, 심은하, 김희애 등 톱스타들이 출연했으며, 특히 이재룡이 종방연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이재룡이 이후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친 것을 언급하며 '도루묵 여사'의 파급력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한 당시 프롬프터 없이 대본을 외워 1주일에 13개 프로그램을 소화했던 빡빡한 스케줄을 회상하며 전성기 시절의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