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눈물의 준우승... 여자친구 '로라 셀리아' 응원에도 우승 실패!
주드 벨링엄은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벨링엄은 잉글랜드의 마지막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눈물을 삼켰다.
특히 벨링엄의 여자친구인 네덜란드 출신 슈퍼모델 로라 셀리아는 남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조국까지 등지고 독일로 건너갔지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게 되었다.
벨링엄은 경기 후 음료수 박스를 걷어차며 분노를 표출했으며, 우승에 대한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