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뮌헨의 주전 센터백은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분데스리가는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김민재와 이토가 주전 센터백으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었지만,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이토는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뮌헨의 수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이토와 김민재가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나선다면, 한국과 일본 선수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