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윙어 킹슬리 코망이 유로 2024에서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국가대표 은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코망은 디디에 데샹 감독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하며 큰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주전 선수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데샹 감독은 코망을 거의 기용하지 않았다.
코망은 2015년부터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57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은퇴는 프랑스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