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체지방만 11.
5kg 감량했다고 밝히며, 굶지 않고 건강하게 감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후배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서는 문희경, 서지오, 조혜련과의 친분과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뮤지컬에서 처음 만난 문희경에 대해 처음에는 도도하고 깐깐해 보였지만, 3일 만에 허당 기질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조혜련을 19년 동안 쭉 따라다니며 가족여행까지 함께 갈 정도로 각별한 친분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