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경실은 드라마 '무빙'에 출연한 아들과 배우 활동을 하는 딸, 두 돌을 넘긴 손자 이야기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다.
또한 김학래는 34년 결혼 생활 동안 119통의 각서를 작성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낸다.
조혜련은 어린 시절 시장에서 장사를 했던 경험이 개그 비결이라고 밝히며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세바퀴', '도루묵 여사', '울 엄마' 등 과거 프로그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