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황희찬이 마르세유 입단을 원하며 구단 측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마르세유는 황희찬과 계약 조건도 합의했지만, 울버햄튼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울버햄튼에서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마르세유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이적료 문제만 해결된다면 황희찬은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고 프랑스 무대를 누비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