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자신의 요산 수치가 높아 맥주를 못 마신다고 밝혔습니다.
지코는 20대 중반까지 술을 즐기지 않았지만 29살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해 현재는 술자리에서 빨리 취한다고 고백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피오는 지코에게 '천천히 마시라'고 조언했으며, 정호철은 '맥주는 안 드시냐'고 질문했습니다.
지코는 요산 수치가 높아 맥주를 마시지 못한다고 밝히며 '통풍 연예인' 이미지가 박힐까 걱정했습니다.
신동엽은 '실제로 통풍 안 왔잖아'라며 지코를 진정시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