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영화 '경주기행' 촬영 중 동료 배우들과 훈훈한 친목을 과시했습니다.
비가 계속 내려 강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공효진은 박소담, 이정은, 이연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였습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고 복수를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경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공효진은 현재 촬영 중이며, 경주 로컬 맛집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