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의 훈련 합류 시점이 불투명한 가운데 미국 농구 대표팀은 카와이 레너드의 대체 선수로 데릭 화이트를 영입했습니다.
듀란트는 종아리 부상으로 훈련에 불참하며 복귀 시점이 불확실합니다.
스티브 커 감독은 듀란트가 개인 훈련을 진행 중이며, 대체 선수는 논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이트는 팀에 합류하여 훈련에 참여했지만, 뛰어난 가드 자원이 많은 미국 대표팀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미국은 오는 8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