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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뱅이들" "덜 돼먹어" 여름만 되면 간부 질책 김정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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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또 간부들 맹비난! 삼지연 건설 현장서 '폭풍 질타'… '면피 정치' 심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간부들의 직무 태만을 강도 높게 질책했습니다.
그는 특히 준공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감독관을 면직하고 법 기관에 넘기라고 지시하며 책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이는 2021년 8차 당대회 이후 경제난에 대한 조바심과 책임 회피를 위한 '면피 정치'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김정은은 지난해에도 여러 차례 간부들의 무능력과 무책임을 지적하며 숙청을 단행했는데, 이러한 '공포 정치'는 그의 특유의 통치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024-07-15 1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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