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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외교장관 오찬회담…"러북 밀착, 세계평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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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장관, 뉴질랜드 부총리와 '러북 밀착' 맹비난! 'IP4 공동성명' 강조하며 '단합된 대응' 천명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나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을 강력히 비난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두 장관은 나토 정상회의 계기 인도·태평양 4개국(IP4) 정상들이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러북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한 것을 평가하며,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러북 밀착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양국은 고위급 교류 증진, 경제 및 인적 교류 확대 등을 통해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조 장관은 뉴질랜드를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으로 규정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피터스 부총리 역시 유사입장국 간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의 관계 발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4-07-15 19: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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