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킬리안 음바페가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을 갖는다.

레알은 16일(한국 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음바페 입단식을 개최하며,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약 8만 명의 팬들이 음바페를 보기 위해 모일 예정이다.

음바페는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는 9번을 달게 되었다.

음바페의 등번호 발표 이후 레알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9번 유니폼 주문이 폭주하며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

레알은 화요일 오후 7시(한국 시간) 음바페를 공식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음바페는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새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