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부터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며,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경찰청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는 박성택 산업정책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김성섭 중소벤처비서관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장관급 인사는 검증 중이며, 과기부 장관에는 박성중 전 의원, 유상임 서울대 교수, 신성철 전 KAIST 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부 장관에는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가 유력하다.
정무장관에는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초대 인구전략기획부 장관과 저출생수석에는 여성을 기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