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하며 '피날리시마'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피날리시마'는 유럽과 남미의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2025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바르셀로나의 전설 메시와 미래 야말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야말은 유로 2024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맹활약했다.
두 천재의 맞대결은 축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