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4-25시즌 PBA 팀리그가 15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시작됐다.

NH농협카드는 조재호와 김민아의 맹활약으로 크라운해태를 4:0으로 완파하며 새 시즌 첫 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조재호는 남자 단식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마르티네스를 15:7로 제압했으며, 김민아는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승리를 견인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하나카드도 SK렌터카를 4: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