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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응급복구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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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폭우 피해 복구 '탄력'…백성현 시장 '정부 설득' 성공!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긴급 복구에 속도를 내게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폭우 직후부터 현장을 누비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요청하며 설득했다.
논산시는 15일 기준 294건의 공공시설 피해와 540건의 주택 및 농경지 피해, 183억원의 추산 피해액을 기록하며 심각한 상황을 맞았다.
백 시장은 "시민들에게 위안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신속한 응급 복구와 주민 안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논산시는 국비 지원을 받아 복구 비용 부담을 줄이고, 피해 주민들에게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4-07-15 1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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