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의 관절염 치료제 ‘TG-C’(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투약 완료 소식과 유한양행의 폐암 항암신약 ‘렉라자’의 FDA 승인 기대감에 힘입어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이벡은 노화된 줄기세포 선별 지표 물질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했고, 알테오젠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ALT-L2’의 중국 품목 허가 소식에 주가가 올랐다.
증권가는 하반기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제약·바이오주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