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무한도전' 이후 재회한 박명수와 김태호 PD가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출연료를 둘러싼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박명수는 출연료를 '30% 할인'했다고 밝힌 반면, 김태호 PD는 '우리 기준으로는 올려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박명수를 비롯해 염혜란, 홍진경, 지창욱, 박보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