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회장님네 사람들'에 이경실, 김학래, 조혜련이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경실은 '무빙' 출연 아들과 두 돌 된 손자를 자랑했고, 김학래는 34년 결혼 생활 동안 119통의 각서를 작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학래는 22년 차 연 매출 100억 대의 짬뽕을 선보였고, 이경실은 '세바퀴'와 '도루묵 여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조혜련은 어린 시절 장사 경험을 개그 비결로 꼽으며 '울 엄마' 코너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