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법안을 다시 발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제헌절의 의미를 강조하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법안 통과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1일 제헌 국회의원 유족회와 함께 국회의장을 만나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청원서를 전달했고, 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입니다.
윤 의원은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을 발의한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