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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 거포 유망주-150km 파이어볼러' 왜 미국으로 보냈나…삼성, 제2의 좌승현 찾기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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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국행 티켓 끊은 유망주는 누구? 150km 강속구 '김성경'과 '이창용'의 미국 도전!
삼성 라이온즈가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 이창용과 김성경을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마혼닝 밸리 스크래퍼스에 파견한다.
이들은 2024 MLB 드래프트 후반기 리그에 참가하며, KBO 최초로 미국 드래프트 리그에 선수들을 보낸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로 입단한 이창용은 퓨처스리그에서 10홈런으로 장타력을 과시하며 1군 데뷔를 이뤘고, 2024년 5라운드로 입단한 김성경은 150km 강속구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삼성은 이번 드래프트 리그 참가를 통해 두 유망주의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핵심 전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2024-07-15 16: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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