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대통령실 대변인에 정혜전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정 신임 대변인은 세계일보, 매일경제, 조선일보, TV조선 등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으며, 맥킨지앤컴퍼니, IHQ 등 민간 기업에서도 경험을 쌓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 대변인이 언론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현 대변인을 내정했으며, 문승현 현 통일부 차관은 프랑스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