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대변인을 '정혜전 선임행정관'으로 교체했습니다.
정혜전 신임 대변인은 세계일보, 매일경제, 조선일보, TV조선 등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동했으며, 맥킨지앤컴퍼니와 IHQ에서 일하다 지난해 말부터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실에서 일해왔습니다.
정 대변인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언론과 소통하고 설명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존 대변인이었던 '김수경'은 통일부 차관에 내정되었습니다.
문승현 현 통일부 차관은 프랑스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