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 4인방,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이 충청 지역 당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1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열띤 정견 발표와 지지 호소를 펼쳤습니다.
이번 연설회는 서울·경기·강원권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고, 본경선 여론조사는 19~20일 K-보팅, 21~22일 ARS 여론조사로 진행됩니다.
23일 발표되는 결과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8일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과연 누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자리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