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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왔다' 오늘(15일) 마침내 전역! 첫 우승 주역→우승 후보 '상승세' 더욱 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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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상무 전역한 심우준·권동진 맞이하며 '내야 탄탄'… 우승 향한 불씨 지필까?
KT 위즈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심우준과 권동진의 합류로 내야진을 더욱 강화하며 후반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1년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심우준은 상무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실력을 유지했고, 권동진 역시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베테랑 황재균과 김상수에 더해 심우준과 권동진까지 가세하며 KT의 내야진은 더욱 탄탄해졌다.
특히 심우준은 주력까지 갖추고 있어 이강철 감독의 전략적 활용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2패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T는 심우준과 권동진의 합류를 통해 6위 NC와의 승차를 줄이고, 5위 SSG까지 추격하며 후반기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4-07-15 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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