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시리즈 세계관을 확장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8월 14일 공개된다.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조윤수 등이 출연한다.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려는 인물들의 추격 액션 스릴러다.
차승원은 '폭군 프로그램'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임상 역을, 김선호는 '폭군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지켜온 설계자 최국장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폭군 프로그램'을 폐기하려는 추격자 폴 역을, 조윤수는 샘플 탈취를 의뢰받은 기술자 자경 역을 맡았다.
배우들은 고강도 액션 훈련을 거치며 역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