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이 이스코 챔피언십에서 7타를 줄이며 공동 6위에 올라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습니다.
10대 시절 '천재 소년 골퍼'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노승열은 군 제대 후 부진을 겪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승열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