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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국대 빅맨진 주축 전력으로 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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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제2의 김주성' 기대 깨고 '제2의 이정현' 목표? 대표팀 빅맨, 이원석에게 희망을 걸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고질적인 문제인 빅맨 부족 현실 속에서 이원석(24)이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제2의 김주성'으로 불렸던 이원석은 최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폭발적인 활동량과 공격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과감한 돌파와 림 어택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3점슛과 컷인 플레이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이원석이 지난 평가전에서 보여준 활약은 잠재력을 넘어 성장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다.
이원석이 하윤기와 함께 팀의 골밑을 책임지고, 젊은 선수들과 시너지를 내며 대한민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24-07-15 15: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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