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학래,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하는 '회장님네 사람들' 92화에서는 웃음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
이경실은 결혼한 아들과 손자 자랑을 늘어놓으며 행복한 근황을 전한다.
김학래는 34년 결혼 생활 동안 119통의 각서를 작성했다는 깜짝 고백과 함께 각서 내용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조혜련은 어린 시절 시장 장사 경험을 개그 비결로 밝히며 능숙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김학래의 짬뽕 레시피 공개, 이경실과 조혜련의 과거 예능 프로그램 비하인드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