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SBS ‘동상이몽2’에서 아버지의 치매 악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정태는 아버지의 치매 증상 완화를 위해 ‘시니어 학교’에 다니게 했고, 아버지를 위해 백아영과 함께 서프라이즈 공연을 펼쳤다.
한편, 오정태의 조카가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 ‘오家네 3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오정태는 예비 조카 부부를 만나 급 MC 모드로 돌변하며 돌발 발언을 쏟아냈고, 백아영은 시댁 가족들과의 신경전을 폭로하며 ‘마라맛’ 시댁 생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