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보수 언론들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대한 비판이 집중되고 있으며, '디올백 수수' 논란에 대한 검찰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TV조선 앵커 윤정호는 김 여사의 휴대폰 사용을 언급하며 '휴대(休待) 전화'를 사용해야 한다고 비판하며, 김 여사의 전화 사용이 정치적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조중동의 비판은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하락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