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형인이 음주운전 전복 사고 당사자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오늘(15일) YTN star와 전화 통화에서 김형인은 "음주운전 전복 사고를 낸 개그맨은 제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인은 2007년에도 음주운전 의혹을 받았지만, 당시 경찰 음주측정결과 알콜농도 0.
00%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개그맨인 40대 남성 K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 씨는 2004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과거 지상파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내무반을 소재로 한 코너에 출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