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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개 홀서 5타 줄인 후루에..에비앙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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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에 아야카, 에비앙 챔피언십 역전 우승! 짜릿한 마지막 5홀 버디 퍼레이드
후루에 아야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후루에는 마지막 5개 홀에서 버디-버디-버디-파-이글을 잡는 짜릿한 플레이로 2위 스테파니 키리아쿠를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후루에는 지난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 이어 투어 2승을 달성했으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2온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 지은 장면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이 6언더파 65타를 치며 5위를 차지했으며, 최혜진은 공동 10위, 김효주, 신지은, 안나린은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4-07-15 1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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