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리오넬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중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메시는 전반 34분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왼발목을 다쳤고, 후반 17분 다시 한번 부상을 당하며 결국 경기를 마무리할 수 없었습니다.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콜롬비아와 0-0으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메시의 부상은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